• 주간한국 : [왁자지껄] 새해 가장 큰 소망 "돈벼락 맞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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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01.05 13:37:06 | 수정시간 : 2007.01.05 13:37:06
  • [왁자지껄] 새해 가장 큰 소망 "돈벼락 맞고 싶다"


    "돈벼락을 맞고 싶어요"

    네티즌 3명 중 2명이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이다. 역술상으로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중국인들의 과장된 표현이지만)를 맞아 네티즌들도 경제적 안정을 가장 큰 희망사항으로 꼽았다.

    엠파스가 최근 '2007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다!'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참여자 3,361명 중 압도적 다수인 72%(2,422명)가 '돈벼락을 맞고 싶다'고 대답했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한 네티즌은 9%(302명)로 1위와는 큰 차이로 2위를 기록했고, 솔로 탈출을 목표로 하는 네티즌은 152명(5%)으로 3위를 차지했다.

    네티즌 'gauliya'는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 자식 교육 등 대부분은 돈이 있으면 90%가 해결된다"며 "로또 당첨만 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새해에는 주식이나 펀드 등 재테크에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답변자 중에는 로또 당첨으로 대박을 꿈꾸는 네티즌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돈보다는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아이디 'eeyyap00'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 가족의 행복"이라며 "내년에는 황금돼지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 건강하고 화목하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강'은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일은 바로 솔로 탈출"이라며 "시린 옆구리를 채워줄 수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 건강, 취업, 다이어트 등이 순위에 올랐다.


    입력시간 : 2007/01/05 13:37




    이현정기자 agada2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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