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한국 : [방송·연예가 핫라인] 스포츠 전문 캐스터 송인득 아나운서 숨져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기사 구입 프린트 기사메일
입력시간 : 2007.05.29 12:55:48 | 수정시간 : 2007.05.29 12:55:48
  • [방송·연예가 핫라인] 스포츠 전문 캐스터 송인득 아나운서 숨져




    송인득 MBC 아나운서가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故) 송인득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갑자기 쓰러져 간경화에 따른 위 정맥류 출혈 진단을 받고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투병한 끝에 23일 자정께 운명했다.

    송 아나운서는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MBC에 입사해 주로 축구, 육상, 프로야구 등 스포츠 중계 전문캐스터로 활약해왔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차분한 진행 솜씨를 과시했으며 2001년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제9대 회장에 뽑히기도 했다.

    1991년 야구 해설집 <그림으로 보는 야구 규칙>을 발간했으며 쓰러지기 전날까지 마라톤 대회 중계방송을 녹화하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MBC는 송 아나운서의 공적을 기려 송 아나운서의 직급을 부국장에서 국장으로 추서하는 한편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렀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07/05/29 12:55




    이동현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 HOM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