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혜옹주'가 휩쓸린 망명작전? '영친왕'은 누구인가 "일본왕족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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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love7777@hankooki.com
입력시간 : 2017.10.05 00:03:14 | 수정시간 : 2017.10.05 00:08:45
    • (사진=영친왕)
    영화 '덕혜옹주'가 화제인 가운데 극 중 덕혜옹주가 망명작전에 휘말린 '영친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친왕'은 고종의 일곱 번째 아들로 순종이 즉위한 뒤에 황태자가 되었다.

    1926년 순종이 죽은 뒤에는 이왕의 지위를 계승했으며 190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왕족인 마사코와 정략결혼을 했다.

    이후 1911년 일본의 육군유년학교일본 왕족으로 대우를 받으며 1940년에는 육군 중장이 되는 등 일본군 장성을 지냈다.

    그러나 1947년 일본 헌법이 시행되면서 이왕의 지위를 상실했으며 같은 해 10월 18일에는 일본 왕족의 명단에서도 제외돼 일본 국적도 잃었다.

    '영친왕'은 지난 1963년 11월 22일 병세가 악화된 상태에서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후 병상에 지내다 1970년 5월 사망했다.

    '영친왕'의 본명은 '이은'이며 사망 이후 '고종'이 묻힌 곳에 안장됐다.

    '영친왕'에 대한 평가는 현재에 와서 다양하게 나눠지고 있다.

    한편 친왕(親王)은 본래 황제가 귀비나 후궁들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서 황태자를 제외한 황제의 아들이나 황제의 형제들에게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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