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근시를 위한 안내렌즈 삽입술, ‘알티플렉스 렌즈’ 관심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기사 구입 프린트 기사메일
이홍우기자 Ihw
입력시간 : 2014.04.02 16:26:05 | 수정시간 : 2014.04.02 16:26:05
    시력 감소로 인한 안경 및 렌즈 착용에 지친 많은 젊은이들이 라식이나 라섹 등 수술적인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하고 있다.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섹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수술 방법이 있지만 최근 주목 받는 수술법은 ‘안내렌즈삽입술’이다.

    안내렌즈삽입술은 초고도 근시나 각막이 얇은 사람, 각막에 상처나 질환이 있는 사람, 심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 등 레이저 수술이 어려운 사람들이 받기에 적합한 수술로 알려져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절개해 연조직으로 만들어진 아주 얇은 렌즈를 안구 속에 삽입하는 수술법이다.

    각막을 깎지 않고 렌즈가 빛의 굴절을 조절해 망막에 올바른 상이 맺히도록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고도 근시뿐 아니라 원시나 난시까지도 교정할 수 있다. 안내렌즈 삽입술은 렌즈 삽입 위치에 따라 홍채 전방에 넣어 홍채에 고정하는 홍채 지지형 전방 렌즈와 수정체 바로 앞에 넣어주는 후방 유수정체 렌즈로 나눌 수 있다.

    후방렌즈에는 전방 렌즈삽입술에 비해 수술이 상대적으로 쉬운 ICL이 있고 전방 렌즈로는 알티산, 알티플렉스, 알티플렉스 토릭이 있는데 특히 알티플렉스 렌즈가 최근 관심이다.

    알티플렉스 렌즈는 재질이 부드러워 렌즈 삽입 시 각막 절개창을 작게 만들 수 있으며 난시 유발이 적을 뿐 아니라 빛 번짐, 눈부심 등의 증상 발생이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난시 교정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어서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환자에게 좋은 수술법으로 권해지고 있다고 한다.

    강남 GS안과 권형구 원장은 “안내렌즈 삽입술에 사용되는 렌즈는 서로 다른 고유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정밀한 검진을 통해 자신의 눈에 적합한 렌즈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특정한 렌즈만 취급하는 병원보다는 다양한 렌즈를 보유하여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권형구 원장은 이어 “안내렌즈삽입술은 정밀성이 요구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담당하는 의사가 얼마나 오랜 경력, 풍부한 노하우 및 경험을 가진 의사인지 확인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hankooki.com

  •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OM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