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한국 : [설왕설래] MBC 엄기영 앵커,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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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7.10.29 13:54:26 | 수정시간 : 2007.10.29 13:55:02
  • MBC 엄기영 앵커,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설 外
    [설왕설래]



    엄기영 앵커


    JMS 정명석 교주


    신정아 씨

    이 코너는 정계 재계 연예계의 장막 뒤에서부터 시장바닥에 이르기까지 시중에 회자되는 따끈따끈한 소문을 독자에게 전하는 지면입니다.

    진위(眞僞)에 상관없이, ‘XX 소문이 나돈다’는 사실 그 자체를 알림으로써, 터무니없는 루머가 확대 재생산되어 우리 사회를 왜곡시키는 폐해를 차단하려는 취지도 담고 있습니다.

    MBC 엄기영 앵커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설

    ○‥MBC 간판 앵커인 엄기영 특임이사가 내년 4월 강원도지사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김진선 강원지사가 3기 연임 제한을 의식해 내년 18대 총선에 출마할 경우 공석이 된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엄 이사가 출마한다는 것.

    김 지사가 자신의 출신지이자 성추문 사건으로 한나라당을 떠난 최연희 의원(동해ㆍ삼척)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엄 이사의 강원지사 출마설이 증폭되는 상황.

    엄 이사가 선거 때마다 각 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은 널리 알려진 일. 방송국 간판 앵커로서 인지도가 높은데다, 경쟁력도 갖췄다는 이유 때문이다. 지난해 5ㆍ31 지방선거 때는 여권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엄 앵커의 강원지사 출마를 타진하기도 했다..

    여권의 계속된 러브콜을 외면했던 엄 이사가 이번에는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12월 대선 후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지사 출마를 굳힐 것이라는 것이라는 관측이다. 하지만 엄 이사는 여전히 정치엔 손사래를 치고 있다고.

    ■ JMS 정명석 교주 귀국에 권력기관 긴장?

    ○‥중국정부가 여성 신도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국제수배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정명석(62) 교주의 한국으로의 신병 인도를 결정하면서 국내 권력기관이 떨고 있다고.

    정명석이 2001년 해외로 출국할 당시 그를 도와준 인사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 이미 L검사가 정 교주 문제로 사표를 냈고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사법부의 또 다른 인사가 거취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정명석이 장기간 해외도피 생활이 가능한 것은 누군가 뒷돈을 대주었기 때문인데, 친척 정모 씨가 정명석의 생가복원용으로 신도들로부터 모은 거금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정씨는 정명석 구명을 위해 각종 권력ㆍ정보기관과 정치권 등에 엄청난 돈을 로비용으로 뿌렸다는 것. 이런 연유로 정명석이 소환되면 큰 파문이 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이 같은 소문은 정명석을 위한 종교재산을 만드는데 앞장선 한 단체 이사장 출신 S씨가 폭로해 상당한 신빙성을 지녔다고.

    신정아 사건 '특별한 남자' 입장 밝혀

    ○‥신정아 스캔들과 관련해 ‘특별한 남자’중 한 명으로 회자되던 고위 공직자 S씨가 신정아 등이 사법처리된 후 일부 언론인들과 오찬을 했다고.

    4ㆍ5공화국 시절 정부 고위직을 지낸 인사의 아들이기도 S씨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관련, “그 사람을 오래 모셨지만 새까만 어린 애와 연애나 하며 예산 빼돌리는 파렴치한은 결코 아니다.

    늘 대범한 성격의 변 전 실장 사모님이 이래저래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는 것. 그러나 이 인사는 자신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일체 말하지 않아 잔뜩 기대를 했던 언론인들을 실망(?)시켰다고 한다.

    ■ 톱가수 도박빚 갚기 위해 피나는 노력

    ○‥유명가수 A씨가 어머니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재계, 정치권, 사회 등 장르를 불문하고 온갖 행사에 등장하고 있다는 소문. 일반 행사에서도 노래 5곡 당 800만원을 받으며 악착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

    A씨의 어머니는 그렇지 않아도 이른바 ‘하우스’가 밀집돼 있는 경기도 오산에 자주 나타나 도박을 즐기며 빚이 쌓여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었다. 하우스 출입이 잦은 한 인사는 “하우스 내에서 ‘누구누구 엄마’로 유명세를 탔다”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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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시간 : 2007/10/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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