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안, 센서 국산화 통해 수출기업 발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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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기자 lhw@hankooki.com
입력시간 : 2014.01.27 17:02:32 | 수정시간 : 2014.01.27 17:02:32
    2005년에 설립된 (주)라디안(대표 김범기)은 기계, 자동차, 전기, 전자, 토목, 건축 등의 분야에 적용되는 계측센서, 계측장비, 시험기 등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며 센서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재료의 변형량을 측정하는 스트레인게이지를 이용한 하중센서, 변위센서, 가속도센서, 압력센서, 온습도센서, 각도센서, 토크센서 등의 제품을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로그래머, 기구 설계, 기판 회로 설계 등의 연구 인력을 두고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센서들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 로거, 인디케이터를 국산화해 수입에 의존 하던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가져와 거래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비파괴 측정장비는 초음파, 엑스레이, 와전류 등을 이용해 측정한다. 하지만 이 회사가 개발할 비파괴 측정장비는 재료 내부의 피로, 응력, 크랙, 이물질 등을 자기장을 이용해 정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며 조선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서 제품 불량을 판별하는 센서가 로드셀, 변위센서다. 압입, 조립공정의 자동화 공정에서 인디케이터가 그래프를 그려서 압입 전 과정을 그래프로 판별하기 때문에 정확한 불량부품 검출이 가능하다. 또 전기, 전자 분야 자동화 공정의 하중관리, 변위관리 등 에서도 정밀도를 자랑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 사업 분야로 까지 분야를 넓혀 최근 심장자동 충격기(AED)까지 개발하여 현재 식약처(GMP) 및 CE인증을 진행 중에있다. 주요 거래처는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공조, 삼성전자,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등이다.

    김 대표는 "제품 특성상 정밀도를 요구해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며 "수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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