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한국 : 자신의 몸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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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1970.01.01 09:00:00 | 수정시간 : 1999.11.30 19:09:00
  •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다. 물론 철학적 의미를 지니는 말이지만 ‘너’라는 단어의 의미를 ‘자신의 신체’로 바꾼다면 과연 자신의 육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질문지를 통해 가늠할 경우 대부분의 독자들은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지 못할 것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초보 의사로 국립경찰대학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하고 있는 신현덕씨가 펴낸 ‘하루만에 의사 따라잡기’는 우리가 몰랐던 건강상식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기적의 치료법이나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증상별 대증요법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잘 못 알려진’건강상식이 때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루만에 의사 따라잡기’는 또 30대 직장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의 신체가 겪게되는 하루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발기와 탈모, 재채기, 방귀, 졸음과 임신·출산, 암에 이르기까지 꼭 알아야 할 인체상식을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한편 저자는 “자신의 책을 다 읽고 나면 앞서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cho@hk.co.kr

    질문

      1. 남자는 접하되 사정하지 않아야 건강에 좋다.   2. 아침에 변이 나오지 않더라도 변기에 앉아서   오래 기다리는 것이 좋다.   3. 사람은 보통 하루에 14번 이상 방귀를 뀐다.   4. I.Q가 두 자리인 사람은 전체의 20% 미만이다.   5. 뇌사상태인 사람도 드물지만 깨어날 수 있다.   6.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다른 것이다.   7. 성인이 된 후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면 키가 더 자란다.   8. 엔돌핀은 기분 좋을 때 많이 나온다.   9. 보통 성인이 소주 2잔을 마셨다면 음주운전 위반에   걸리지 않는다.   10. 헌혈을 통해서도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다.   11. 마이너스이면 시력이 아주 나쁜 것이다.   12. 보통 수정이 이뤄진뒤 10개월 정도 지나면   아기가 태어난다.   13. 여성이 생리중일때도 임신은 가능하다.   14. 노인이 젊은이의 혈액을 수혈받으면 어느 정도   건강해질 수 있다.   15. 50년전에 비해 현대 남성들의 정자수는 반 정도 감소했다.   16.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다.   17. 같은 문제를 풀때 머리 나쁜 사람은 좋은 사람보다   빨리 배가 고파진다.   18. 갈증이 심할때 바닷물을 마시면 안 되지만   바다 얼음은 먹어도 된다.   19. 애연가는 이왕이면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를 피우는 것이 낫다.   20. 일반적으로 뼈가 굵으면 힘이 더 세다.  



    정답과 해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해설> 정답 6개이하: 몸에 대한 상식 부족/7~13개: 보통   /14~17개: 우수 /18개이상: 매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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