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한국 : [새책 돋보기] 세상을 바꿀 일곱가지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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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1970.01.01 09:00:00 | 수정시간 : 1999.11.30 19:10:00
  • ◐세상을 바꿀 일곱가지 실험들

    수십억 광년이나 떨어진 먼 은하계의 일까지 설명하는 현대 과학. 또 인간 DNA의 염기서열까지 밝혀내는 현대 과학. 그러나 이처럼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현대과학도 루퍼트 셸드레이크와 만나면 그 위대함이 희석돼 버린다.

    ‘세상을 바꿀 일곱가지 실험들’은 인간의 정신과,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것들의 작용을 과학속에서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애완동물이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귀신같이 알아차리는 것’, ‘비둘기가 수백리 떨어진 먼 곳에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둥지를 찾아오는 것’등을 현대과학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 현대인들에 대해 과학에 대한 맹신을 버릴 것을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내놓은 일곱가지 실험에 참가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위해 인터넷(http://www.sheldrake.org)에도 대화의 방을 마련하고 있다. 양문출판사, 7,900원.





    ◐데칸쇼 논술

    “논술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200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결과 시험의 변별력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국 논술을 어떻게 치루느냐에 따라 합격의 희비가 엇갈리게 되는 셈이다.

    ‘데카르트-칸트-쇼펜하우어’의 이름을 합친 ‘데칸쇼 논술’은 지난해 아들을 서울대에 입학시킨 한 학부형이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펴낸 책이다.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 서기관인 이경호씨가 아들의 논술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수집한 자료들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문학비평서를 참고하는 것은 물론, 평론집과 대학논문집을 샅샅이 뒤져 펴낸 ‘데칸쇼 논술’은 기존 논술교재의 맹점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성림,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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