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한국 : 국토가 거미줄처럼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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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3.01.06 12:23:38 | 수정시간 : 2003.01.06 12:23:38
  • 국토가 거미줄처럼 엮인다

    한국도로공사는 2002년 12월을 기해 3개 노선의 고속도로를 신설ㆍ확장 개통하고 1개 노선의 고속도로를 선형개량하여 개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고속도로 연장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민간투자 노선을 포함하여 2,640km에서 2,784km로 늘어났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충주 구간, 평택-음성고속도로 평택-안성 구간이 신설 개통되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퇴계원구간이 기존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 또한 경부 고속도로 영동-옥천 구간의 12,7km가 11.5km로 직선화하는 선형개량을 마치고 개통된다.


    엄청난 물류비 절감효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효과는 크다. 여주-충주구간 개통으로 여주에서 충주까지의 운행거리가 15km단축되고 운행시간도 25분 단축되어 연간 69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경남 마산과 경기 양평을 연결하는 총연장 303km의 중부내륙고속도로는 2009년에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평택-음성고속도로 평택- 안성구간 개통은 운행시간을 20분 단축시켜 연간 87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발생하며 기존 영동고속도로 동서 교통량이 분산되어 수도권 주변 고속도로의 상습적인 지체와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퇴계원구간 왕복 8차로 확장개통은 경기 동부지역의 교통 지ㆍ정체 해소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영동-옥천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최대의 선형개량공사를 마치고 직선화아여 12월 24일하여 개방됐다. 이 구간은 제한속도가 80km/hr에서 100km/hr로 정상화된다. 운행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주행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교통사고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 대한 이용안내 문의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freeway.co.kr) 참조하거나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타(지역번호없이 1588-2505)로 문의하면 된다.


    민간투자 고속도로 2개로 늘어



    한편 12월 23일에는 민간투자 고속도로인 천안-논산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이에 따라 민간투자 고속도로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함께 2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충남 내륙지방의 간선도로망 체계의 보강과 백제문화권 등 관광부존자원의 개발 및 이용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투자노선 이용안내 문의는 해당 회사로 문의해야 하는데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천안논산고속도로주식회사(www.cneway.co.kr, 전화:041-850-6700)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www.hiway21.com, 전화 032-560-6100)로 문의하면 된다.





    장병욱 차장 aje@hk.co.kr

    입력시간 2003/01/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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