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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치유되는 요가 행법







사단법인 동양요가협회 회장 신동길





동양요가 지도자 서유진(모델)
변비를 치유하려면 내장을 담고 있는 골반 힘을 강화시켜서 내장이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몸통을 수직으로 견인되게 함으로써 내장의 위치가 흐트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하복부 역시 울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 간장이나 위장이 빈혈 되지 않게 해야 한다. 다음은 그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알아본다.

■ 내장이 무력 이완된 경우

내장이 무력해지면서 늘어나게 되면 내장 속에 있는 변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지게 되고 이때는 대장에서 수분을 많이 흡수하게 되므로 변이 굳어지게 되어 변비가 된다. 힙의 근육이 물렁하게 늘어나 있으므로 힙 근육을 조이는 요가를 한다.

자세 교정 법→엎드려서 양손은 명치 양 옆에 두는데 손가락이 서로 양 옆쪽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발가락을 당기고 상체와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린 다음에 숨을 급히 내쉬면서 좌우측 다리를 번갈아 들어 올리는 것을 5~7회 한다.

■ 내장의 위치가 이동된 경우

내장의 위치가 아래로 처지거나 또는 전후 좌우측 중 어느 일방으로 이동되게 되면 내장이 압박을 받게 되어 음식물의 이동에 지장을 주게 되므로 변비가 생기게 된다. 이 경우는 힙을 상체보다 높이 올려서 전후좌우로 급히 보내는 동작을 한다.

자세 교정 법→명치가 바닥에 닿도록 하면서 양손은 가슴 옆에 집고 시선은 천정을 처다 본다. 양 엄지발가락으로 바닥을 누르고 무릎뒤쪽에 힘을 준다. 힙을 들어 올린 다음에 숨을 급히 내쉬면서 힙을 좌우측으로 급히 보내는 것을 5~8회 한다.

■ 간장 또는 위장이 약한 경우

간장기능이 약하게 되면 담즙의 분비가 나빠져서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변비가 되기도 하고 또 위장이 약하게 되면 단백질 소화가 잘 안되므로 내장에 단백부족으로 인해 내장이 약해지게 되어 변비증이 생기게도 된다.

자세 교정 법→사진과 같이 눕는데 양 무릎으로는 바닥을 강하게 누르고 명치를 들어올린다. 양팔은 머리 뒤로 펴 두고 숨을 내쉴 때 왼쪽 팔을 급히 밀어올리고 다음에는 다시 숨을 급히 내쉬면서 오른쪽 팔을 밀어 올리는 것을 6~9회 정도 행한다.

■ 신동길 약력

동원대학에서 요가강의

KBS TV 자세수정체조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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