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水 만드는 예술의 힘
지구 환경 살리기에 예술인들도 팔 걷고 나섰다.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이 자연을 주제로 한 자선사진전을 개최, 물 부족 국가 돕기에 앞장선다.
환경재단이 올해 처음 마련한 자선경매 사진전 <마음의 정원-사색,색명,꿈이 있는 사진 산책>에는 주명덕, 구본창, 김중만 등 사진작가 38명과 배우 박상원, 조민기 등이 참여 총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소는 서울 신세계문화홀.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시되며, 행사수익금은 캄보디아와 몽골 등지에 ‘아시아 생명의 우물 기금’으로 사용된다.
사진제공 환경재단 및 신세계문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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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기자 pinplu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