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접고 유흥 음식업 운영 힘들어

강동철 (남, 1983년 12월 2일 자시생)

(문) 직장을 접고 유흥 음식업을 시작했지만 고전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마음에 없어 고민입니다. 그리고 90년 8월 26일 자시생인 여성과 인연이 될지요.

(답) 두 가지 모두 잘못됐습니다. 유흥 음식업 뿐 아니라 현재 자영업은 절대 안 되며 성공이 아니라 빚더미에 앉게 됩니다. 이미 실패고 전혀 희망이 없으니 미루지 말고 빨리 정리하세요. 그리고 전 직장에 다시 복직하기보다는 제2의 다른 직장을 선택하세요. 길이 있습니다. 복직하면 얼마 못가서 다시 그만두게 되어 오히려 귀중한 시간만 소비합니다. 영업직으되 가구나 생활용품 쪽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2년 후 직접 자영으로 실제 성공이 시작됩니다. 지금 상대 여성과는 인연이 아닙니다. 후회하게 되니 미련을 버리세요.

공인회계사 목표지만 잘 맞는지 궁금

김명숙 (여, 1993년 3월 16일 오시생)

(문) 공인회계사가 목표지만 어떤 길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성을 만나면 애인이 있거나 몸을 먼저 요구해 걱정입니다.

(답) 여성이지만 운이 무관성운을 띠고 있어 여성, 여군, 교정직 등의 길이 맞으니 경찰간부 또는 군 쪽에 뜻을 두세요. 회계사는 차선에 해당되며 길이 멀고 성장의 속도가 늦습니다. 늦지 않았으니 확실히 정하세요. 더구나 운이 한 단계 상승하여 완성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귀양은 화개성이 있어 결혼운이 늦습니다. 화개운은 곧 바람기이니 자신관리가 우선이며 불행은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27세까지 철저한 방어가 절실하며 그동안의 교제는 일생을 망치는 화근이 됩니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