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마치고 박사과정인데 잘 될지요

박상준 (남, 1984년 3월 18일 오시생)

(문) 현재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인데 잘 마칠 수 있을 지요. 그리고 1986년 2월 진시생인 여성을 마음에 두고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적선지운이라 의학 선택은 아주 잘하였으며 천직이며 최고의 성공에 이르게 됩니다. 박사과정 역시 무난하긴 하나 다소 늦추어져 내년에 완성 짓게 됩니다. 귀하는 지금까지 자신이 타고난 운의 조건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종의 성공길목까지 이어져 아주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문제에 있어 액운과 운이 다소 지체되어 급하게 서두르면 절대 안 되며 지금 상대 여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지금 마음에 둔 상대 여성을 선택 할 경우 귀하의 기가 꺾여서 건강이 무너지고 결국은 헤어지게 되니 하루속히 정리하세요. 귀하의 인연은 뱀띠의 여성이며 내년 7월 이후에 만나게 됩니다. 단, 9월생은 피하세요.

회사 다니며 영어 공부 열중 미래가 불안

윤민서 (여, 1990년 6월 6일 사시생)

(문) 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연한 저의 생활이 답답하고 저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배우자는 언제 만날 지요.

(답) 귀하의 외국어 선택은 성공으로 이어져 매우 값진 대가가 있게 됩니다. 번역 프리랜서나 통역사 전문 번역가 등에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서 막연한 입장에서 벗어나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성격도 매사에 적극적이고 충실하여 정신력이 강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더구나 운세의 폭이 넓고 사회운의 가치가 커서 인간적으로나 경제적인 면에서 인생의 매력을 느끼면서 살게 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단순한 성격과 첫 사랑에 실패할 수 있는 비운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올해 말까지 이성의 관심을 이체 차단하여 불운과 화근을 피해가세요. 연분은 2018년에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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