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사고ㆍ가정불화 등 편할 날이 없어

구영철 (남, 1974년 6월 13일 진시생)

(문) 몇 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함께 집안의 잦은 사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대가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 지요.

(답) 지금으로서는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한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2011년부터 운이 무너지면서 쇠퇴하여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하여 불화가 아주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불운의 한계를 차츰 벗어나 위기를 면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서서히 트여 그동안의 막연한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우선 서두를 것은 업종을 바꾸고 장소부터 옮기세요. 자재 쪽은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이 아닌 유통 쪽이며 목재류 자재보다는 철공과 건축부자재 쪽이 좋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추어서 진행을 하게 되어 성공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부인과의 화해와 협력에 힘입어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 합니다.

직장인인데 독립하고 싶어 몹시 흔들려요

손민지 (여, 1987년 8월 13일 오시생)

(문) 지금 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데 독립을 하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의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될지요.

(답) 귀하는 지금 움직이게 되면 커다란 낭패를 보게 됩니다.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을 계속 유지하세요. 그리고 디자인 쪽으로 준비를 해도 웹디자인이나 보석 디자인 쪽입니다. 지금 몸 담고 있는 직장에서 서서히 미래의 준비를 만들어 가도록 하세요. 아주 좋은 절혼의 기회입니다. 귀양은 끈기와 전진력이 아주 강하고 침착하면서 차분한 성격이 아주 큰 장점이며 운세 또한 생산적이어서 운과 성격이 도화를 잘 이루어 매우 유익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운이 뒷받침이 되지 않아서 마음이 흔들리고 안전을 파괴하는 아주 위험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정신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외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철저히 방어를 하세요. 결혼 운도 가까워지고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