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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지휘자 유영욱 리사이틀





이인선 기자 Kelly@hk.co.kr



열 살에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첫 작곡발표회에서 될성 부른 싹임을 드러냈던 피아니스트 유영욱. 올해 서른 두 살의 그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젊은 거장의 칭호와 함께 올해부터 연세대학교 음대에서 최연소로 교단에 서는 그의 리사이틀이 펼쳐진다.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상과 독일 본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유영욱. 베토벤 콩쿠르 우승 당시, ‘베토벤의 환생’이라는 평을 받은 그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이집트, 레바논, 베네수엘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300회에 달하는 독주회를 통해 존재를 각인시켰다.

지난 달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 ‘베토벤 32’를 국내 첫 앨범으로 내놓았다. 뛰어난 기교와 ‘한국의 베토벤’이란 별명과 마찬가지로 깊이와 열정을 더해낸 연주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이러한 면면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6월 첫 리사이틀로 관객들과 만난 그는 이번 무대에서 보다 풍성하고 서정적인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앨범의 첫 곡인 베토벤의 ‘템페스트’로 시작된 공연은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르슈카’, 브람스의 ‘인터메조’, 슈만의 ‘사육제’ 등으로 이어진다. 5월 17일, LG아트센터 T. 031-712-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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