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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특유의 정서와 기법… 연극 <헤다 가블러>






아르코시티 소극장에서 열리는 2009년 해외우수작품 초청공연. 러시아 하바롭스크의 국립청소년문화예술극장의 ‘헤다 가블러’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초연으로, 러시아 고유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 이 작품은 1890년도에 발표된 헨릭 입센의 희곡으로, 19세기 사실주의 희곡이자 세계적인 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다.

극중 헤다의 실제 이름은 헤다 테스만으로 가블러는 처녀적 성이다. 헤다는 개인으로, 남편의 아내이기보다, 아버지의 딸로서 인정되길 바라는 것을 의미하며 ‘여성 햄릿’으로 표현된다.

해석에 따라 사회와 싸우는 이상적인 여주인공으로, 환경의 희생자, 전형적인 페미니스트, 또는 모략적인 악한으로 묘사될 수 있다.

헨릭 입센이 ‘헤다 가블러’를 통해 제시한 개인과 집단상호 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동물적 본성과 집단주의적 모랄, 이성과 욕망에서 무엇이 승리할지에 대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 극을 선보인다.

러시아 특유의 정서와 기법을 통한 새로운 심리적 사실주의 연극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시티 소극장. 02)366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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