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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종이비행기>

2006년 초연 이후, 2007년에는 서울 소재의 중학교 일곱 군데서 공연하고 있으며, 꾸준히 소극장 에 올려지고 있는 작품. 2006년에는 안양 소년원에서도 공연이 이뤄졌다. 청소년희망재단에서 주최하고, 배우 이순재의 자문을 받고 있다.

새로운 학교에 부임한 ‘김필수’ 선생을 필두로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7명의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번도 1등을 해보지 못한 만년 2등 미하, 가수가 꿈이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승렬,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색맹 판정을 받은 재성, 성형중독증에 걸린 연예인 지망생 지연, 뚱뚱해 왕따를 당하는 영옥,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는 게 소원인 정원, 마지막으로 전학을 오는 김명. 젊음과 열정을 잃어버리고 틀에 박힌 입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 시대 청소년을 대표하는 그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선생님의 노력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한다.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하나 같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청소년들이다. 자신의 삶에서 주체가 되기 힘든 사회에서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려 하는 이 작품은 실제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으며, 작품의 제목 ‘종이비행기’는 날리면 떠올랐다 금방 바닥으로 떨어지는 특성이 중심을 잃은 청소년과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7월24일부터 8월23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2관. 02) 742-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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