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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상상력, 색다른 느낌… 연극 '엄마, 여행갈래요?'

'감독, 무대로 오다' 시리즈의 첫 번째로 영화감독들이 무대 연출가로 데뷔했다. 이번 작품은 연극적 상상력 대신 영화적 상상력을 무대에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연극과는 색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탄의 첫 주인공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과 <순정만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류장화 영화감독. 감독뿐 아니라 스크린에서 활약하던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배우 김상경과 김성수가 아들 이현수 역을 맡았다. 이들은 각각 드라마 <대왕세종>, 영화 <살인의 추억> 등과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 <못된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다.

자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뒷바라지를 해온 엄마와 제때 유학을 가지 못해 전임 임용에 계속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아들의 이야기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엄마와 함께 우연찮게 제주도 여행길에 오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2009년의 트렌드 중 하나인 '엄마' 열풍의 마지막 주자로서, 어머니의 사랑을 뒤늦게 확인하고 후회하는 자식들의 이야기다. 영화 같은 연극을 표방하는 이번 시리즈는 장항준, 허진호, 김태용 감독의 연출로 내년까지 이어진다. 11월 17일부터 2010년 1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 02) 764-7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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