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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와 주제가 다채롭다… 'Class of 2010' 展

  • 이기연 '잃어버린 세계'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연례기획전시이자 미대 출신 전공자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전시.

작가발굴 프로그램의 일환이면서, 동시에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예비 작가들의 첫 시험무대이기도 하다.

올해는 전국 57개의 학교, 2000여 명의 학생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20명의 예비 작가가 선정됐다(강예신, 고민규, 김남희, 변선화, 서영덕, 서평주, 양문모, 양윤정, 오솔길, 원슬기, 이기연, 이정용, 임창욱, 장원영, 정다운, 정민, 정우철, 정휘진, 천성길, 한형록).

작년보다 장르와 주제가 더욱 다채롭다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택과 건물이 하나로 이어져 혹은 붙어 있는 형상을 보여주는가 하면(정우철,), 사라져가는 도시의 저편을 그려내기도 했다(김남희, <내 마음속의 달동네>). 젊은 아티스트들의 저변을 넓히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 있어 전시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월17일부터 3월7일까지. 갤러리현대 강남. 02) 519-0800

  • 장원영 '보이는 것과 존재하는 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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