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슈나벨은 뉴 페인팅의 거장이자 세계적 영화 감독으로 유명하다. 폴 헉슬리는 유럽의 전통 모더니즘을 계승하는 작가이자 영국 왕립 미술원의 의장 대리인으로서 영국미술계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잇는 대표 작가이다.
이안 우는 영국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독일 정부의 학술교류기금 초청으로 독일에서 체류하며 유럽, 일본,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차우희의 작품도 다시 소개한다. 미니멀리즘 작가인 임충섭은 뉴욕화단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한국 작가로, 2010년 김세중 조각상을 수상했다.
신인작가 전에서 발탁된 강상훈은 일상의 온갖 먼지를 축적하여 지나간 시간의 흔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8월 9일부터 9월 4일까지. 02) 540-3213
이인선 기자 kell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