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작가는 지난 1회 개인전에서
이번 개인전에서는
사람들은 "천국은 정치적 탄압이 없는 곳일 것이다", "해와 눈물이 없는 곳일 거다", "항상 음악이 흐르는 곳일 것이다", "혼자 빈 공간에서 생각만 할 수 있는 곳일 것이다", "쉬는 곳 일 거다"고 말한다.
작가는 자신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천국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듣고, 아이디어를 얻어 상상을 하고, 그것을 작품에 반영했다.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이브갤러리. 02) 540-5695
이인선 기자 kell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