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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우ㆍ상하이 출신의 작가들로 구성된 New History 展

  • Chen Wdi - 'The Unnamed Room #3'
지난 2008년, 중국 아방가르드 대표 작가들의 회화전을 시작으로 중국 현대미술작가들을 소개해오던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10월 22일부터 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중국의 남방에 위치한 항조우와 상하이 출신의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조우 샤오후(Zhou Xiaohu), 첸 웨이(Chen Wei), 동 웬셩(Dong Wensheng), 쑨 ?(Sun Xun), 가오 쉬창(Gao Shiqiang) 등 5명의 작가들은 회화의 범주에서 벗어나 설치, 비디오 아트, 사진 등 개념미술을 구사하는 중국의 대표 작가들이다.

특히 이들은 중국 미술의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 세대들로서, 사회주의의 그림자가 늘 따라다녔던 기존 중국작품들과 달리 시대 변화상을 반영하고 개인의 감성을 중시하는 작품들을 내놓았다.

중국 미술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예술의 순수성과 진정성이 위협받던 시점에서, 이들은 중국 미술계가 나아갈 방향을 진중히 고찰하며 보다 넓은 시각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아시아 예술에서의 중국 미술이 지닌 의미와 위치, 더불어 그들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워터게이트 갤러리. 02)540-321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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