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전통 예술의 하모니를 보여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의 컨템포러리 무용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공연과 적극적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 일반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춤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축제는 활기를 더하고 있다.
국내 무용시장의 세계 진출을 꾀하는 쇼케이스와 포럼, 해외자문위원단 구성 등으로 국내 무용계의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방향 제시도 꾸준히 이어진다. 6일 8일부터 21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새라새극장, 라페스타 외 T. 02-704-420
이인선 기자 kell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