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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폴 콘서트] 2011 최고 재즈 뮤지션 한자리에

팬들이 뽑은 6인의 아티스트 이틀간 프로젝트 공연
국내 재즈 팬들이 직접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공연이 열린다.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LIG아트홀에서 열리는 '리더스 폴 콘서트'는 올해로 5회를 맞는다. 국내 재즈 전문 매거진 '재즈피플'의 독자들이 직접 뽑은 수상자들의 공연이기에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지난 2개월간 3000명의 팬들이 온/오프라인 투표해 참여해, 총 6개 분야에서 국내 재즈 신을 대표하는 6인의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부문별로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오래 전부터 재즈 무대에서 활약해오던 이들이다. 이지영 (피아노), 이순용 (베이스), 서덕원 (드럼), 박주원 (기타), 김지석 (색소폰), 혜원 (보컬)이 바로 영광스런 얼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앨범 'Closer To You'를 발표해 격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독특한 감성으로 재즈를 표현하는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렉트릭 베이스와 어쿠스틱 베이스를 넘나드는 이순용은 한국 재즈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드러머 서덕원은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의 리더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빼어난 연주실력으로 많은 재즈 팬을 확보해왔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록, 가요 등을 넘나드는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등장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2009년에는 첫 앨범 '집시의 시간'으로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앨범' 수상한 바 있다. 재즈 팬들도 어김없이 그를 선택했다.

알토 색소폰으로 모던부터 펑크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는 색소포니스트 김지석 역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원 투 쓰리 포, 버블 버블'이란 CF음악으로 혜성처럼 떠오른 팝재즈 밴드 '윈터플레이'의 보컬리스트 혜원 역시 재즈 팬들의 표를 받았다.

이들 외에 평생공로상의 수상자로 트럼펫터 최선배와 라이징스타 부문의 오은혜 (피아노), 전제곤 (베이스), 김승호 (드럼), 강웅 (기타), 여현우 (색소폰)도 '리더스 폴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른다. 특히 트럼펫터 최선배는 프리재즈 연주자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스탠더드 앨범 'A Trumpet In The Night Sky'를 발표하며 재즈 본연의 감동도 선사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리더스 폴 콘서트'의 역대 수상자로는, 피아니스트 곽윤찬, 보컬리스트 나윤선, 웅산, 말로, 베이시스트 서영도,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트럼페터 이주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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