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는 보안서비스인 KT텔레캅과 공중전화 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988년 한국공중전화관리주식회사로 발족하였으며, 2001년 고객중심 가치창조 미래지향의 의미를 담은 KT링커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8년 KT의 전국적 정보통신네트워크를 이용한 무인방범 출동 서비스인 KT텔레캅 사업을 시작하여 2년 연속 100%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는 등 업계 최고의 보안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 KT그룹 통신전문회사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기술로 개발되어 해외업체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순수 토종 브랜드로서 무인경비의 대중화를 선도하였으며 보안경비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비즈니스 기반이 되는 통신시스템의 품질 및 서비스의 질적 우수함과 높은 신뢰도를 갖추었기 때문에 2003년에는 10만, 2004년에는 15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경쟁업체들이 30여년간 이룩한 성과를 단지 5년여의 짧은 기간에 달성한 KT텔레캅은 이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신사업추진본부를 신설했다. 신도시 건설에 있어서는 U-city 신도시가 되도록 참여하여 도시 관제 등을 주도하고, Security신상품 개발 등으로 홈 네트워크 부문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또 기업문화조성과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에 공헌코자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힘차게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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