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카드'로 현금없는 세상 구현 선도

신한카드는 국내 초우량 선도은행인 신한은행의 카드 부문이 분사해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2002년 6월 출발한 전업카드회사다.

신한카드는 카드 비즈니스 본연의 사명인 현금 없는 세상(Cashless Society)의 꿈을 현실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신한카드는 고도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종합금융정보 매개기능과 모든 생활의 접점에서 함께 하는 파트너 역할을 카드 한 장으로 수행하는 원 카드(One Card) 구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가장 편안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친숙한 생활을 구현하는 신용카드라는 뜻을 담은 ‘Fun & Joy’를 모토로 정하고, 고객에 한 걸음 다가선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카드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Fun & Joy와 One for All은 신한카드가 고객을 대하는 기본 정신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정립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신용카드사라는 확신 하에 신용카드 회사가 할 수 있는 기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비전은 ‘다수의 소액 기부 문화 정립’이다. 이를 위해 카드업계에서 유일하게 기부 전용 사이트인 ‘사랑, 나눔’을 개설했고, 지속적으로 기부처를 늘려 현재 아름다운재단 등 총 20여개 단체가 등록되어 있다.

또 기부 전용 신용카드인 ‘신한 아름다운카드’를 6월20일 출시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2008년에는 업계 3위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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