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라더유통 '부라더미싱'

‘꽃님이 시집갈 때~ 부라더 미싱~.’ 1960~70년대 부라더 미싱의 광고홍보멘트다. 60년대부터 선보인 가정용 미싱은 지난 40여년간 부라더하면 미싱, 가정용 미싱하면 부라더라는 인식을 자리잡게 했다.

최근 재봉틀은 생활필수품 및 생활 속 감성제품으로 그 의미가 바뀌어가면서 소비자 연령층 역시 생활 속 여유를 중시하는 젊은층으로 내려가고 있음에 따라 부라더 미싱은 전국 무료교육실시 체제를 갖추는 등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주)이룸코퍼레이션 '스킨케어 5000'

가격 파괴형 피부관리 전문점으로, 지난해 3월 서울에 1호점을 개설한 이후 1년8개월이란 짧은 시간에 전국에 109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아이템 자체가 내수침체로 저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으면서도 웰빙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경향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성공비결은 무엇보다 값싸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있다. 단돈 5,000원이면 피부기능을 활성화하고 노화를 억제해주는 얼굴 마사지는 물론 피부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주)트윈세이버 '트윈세이버'

수면환경용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수출 전문기업이다. 현재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1년 100만 달러, 2002년 300만 달러, 2003년 1,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04년에는 경기 안성에 1만평 규모의 생산기지를 완공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5년째 수면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05년 국가 신기술 실용화 사업에 지정되어 2억원이 넘는 자금을 국가로부터 지원 받아 신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마노메디비뇨기과 '마노메디비뇨기과'

2000년 국내 최초로 ‘복합 음경 귀두 확대술’을 시행 발표하였고, 2003년에는 기존시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최소 절개 복합 음경 귀두 확대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 발표하는 등 국내 남성 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

또 이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수술 방법과 의료 서비스는 동종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 품질인증인 ISO 9001 인증을 받음으로써 이 병원의 시술과 의료 서비스는 한 층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대한제과제빵학원 '대한제과제빵학원'

1985년 뜻 있는 전문가 50여명이 모여 만든 대한제과제빵학원은 ‘대한민국 직업교육 1번지’로 꼽히는 명문기관이다. 노동부 지정필기시험 면제 비영리 우수교육 기관이기도하다.

내실 있는 장학제도로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철저한 위생 설비와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유명하다. 철저한 책임교육과 수시 면담을 통해 프로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 교육에도 힘쓴다.

맥섬석 GM㈜ '맥섬석으로 사는 사람들'

1986년 국내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원적외선 세라믹분야에 의욕적으로 뛰어들어 바이오산업의 외길만을 고집, 이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 이후 동양 최대의 맥섬석 광산 개발을 필두로 의료기, 의약, 화장품, 건축, 환경, 정수기, 주방생활용품, 의류, 비료 등 100가지 이상 제품을 생산해 전국 100여 개의 제조업체와 관련산업에 납품하고 있다.

98년에는 맥섬석 원적외선 체험실을 창안해 150만 명 이상의 체험을 통해 맥섬석의 효능과 가치를 일반 소비자층까지 확대했다.

(주)포스탑 '포스원'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일, 오염된 실내환경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일. 이것이 포스탑의 신념이자 비전이다.

대기의 열을 이용하여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해결하는 공조기술과,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시스템, 신체활력 두뇌활동 건강유지에 절대적인 고농도 산소 공급기술.

실내의 에너지를 보전하는 세계특허 신기술 방식의 청정환기 시스템. 이것들이 포스탑의 친환경 창의적 생각의 산물이다.

장수온돌 '오행침대'

국내 온돌침대 업계 유일의 국가지정 벤처기업으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오직 온돌침대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만을 보유한 전문회사다.

또 한 사람의 고객 불만 해소에 사운을 건다는 슬로건으로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인 결과 소비자로부터 믿음과 신용의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업계 유일하게 홈페이지에 ‘신문고’라는 제도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을 수렴하고 있으며, 전국의 네티즌들이 처리 절차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정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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