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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모기지론에 기대한다
2008호를 읽고

3월부터 도입되는 '모기지론'에 관한 정보가 소개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결혼을 앞두고 주택마련 대출 상품을 눈여겨보는 직장인이자 예비 신랑이다. 모기지론의 도입을 보면서 적은 종자돈으로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을 가져보기도 하고, 기존 은행 대출이 더 유리한 것 아닐까 하는 고민도 해본다.

모기지론이 도입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닐 텐데 하는 마음에 불안하기도 하고, 요즘처럼 대출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다른 방법도 여의치 않아 한 가닥 희망을 걸어 보기도 한다. 시행이 3월인데 2월 현재 세세한 시행 내용도 확정되지 않았다 하니 좀 의구심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쪼록 서민들에게 조금 더 혜택이 돌아가도록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준석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입력시간 : 2004-02-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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