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증시 치솟아도 개미는 찬밥' 장기·간접 투자 적극 나서야 外 ▲ '증시 치솟아도 개미는 찬밥' 장기·간접 투자 적극 나서야 ‘증시, 네 자릿수 시대, 개미들은 찬밥’이라는 기사를 읽으니, 돈 없고 정보 부족한 개미 신세가 한없이 처량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론 지난해 펀드로 간접투자를 해서 올 상반기 20%에 육박하는 수익을 봤지만, 자금 부족을 이유로 서둘러 해지하는 바람에 추가 수익을 내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배도 아프다. 언제부터인가 주식은 부동산과 함께 가장 주요한 재테크 수단이 됐다. 다시 말하면 한정된 월급을 받는 직장인으로서는 이 둘을 제외하고 적합한 다른 재테크 수단을 찾기 어렵다. 저금리 시대, 일반적인 예금으로는 상승하는 물가 상승률에도 이자가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니 말이다. 그렇지만 주가 지수 사상 최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는 상황인데도 개미들은 소외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우량주 중심의 장기 투자나 펀드 등을 통한 간접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서울 종로구 가회동 이민수
▲ 스님·신부 간 신나는 족구 계기 종교 높은 벽 헐고 화합 했으면 ** 서울 마포구 신수동 김수명 입력시간 : 2005-08-24 16:34
|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