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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찬 도선풍수과학원장 칼럼] 반기문 대권 운명

부친 묘 길지이나 명당은 아냐… 조상 덕으론 대권에 가장 유력

문재인ㆍ안철 수 등 상대 후보 조상 묘와 비교하면 더 정확

내년 12월 대통령선거를 1년 남짓 앞두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반기문 총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실제 차기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 총장은 1년 넘게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렇다면 풍수학상 반 총장의 대권 운명은 어떠할까.

반 총장의 조상묘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를 포근히 감싸안고 있는 산 아래 있다. 예로부터 삼신산, 모덕산, 큰산 봉화터(뚝)로 불려온 산으로 봉화터 삼신산 줄기 남쪽으로는 한강이, 북쪽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있다.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이다.

봉화터(뚝)란 옛날부터 마을에 불이 나거나, 장마로 물이 많거나, 난리가 나는 등 마을에 어떠한 일로 인한 비상시에 주변 마을까지 알리기 위해 횃불이나 북으로 알린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그만큼 마을에 중요하고, 중히 여긴 산이다.

삼신산 정상 봉우리를 중심으로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의 산줄기가 이어져 상당리(행치마을)에 기(氣)가 모아지고 있고 귀성(貴星)과 주작(朱雀)이 있어 큰 인물이 배출되는 풍수적 형상을 갖추고 있다.

예로부터 삼신산, 모덕산, 큰산의 기운으로 부, 명예, 벼슬로 3인의 인물이 배출된다는 말이 전해 왔는데, 벼슬로는 반기문, 명예로는 최경록(3성장군, 교통부장관)이 나왔으나 부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40가구가 살고 있는데 반씨와 임씨가 36가구이며 삼신산의 덕으로 화목하게 살고 있다.

반기문 총장의 2017년 대권을 알아보기 위해 삼신산 줄기에 모셔진 2, 3, 4, 5대의 조상 묘지를 감평해보았다.

물론 대권이란 조상묘지 길흉(吉凶)과 살고 있는 양택의 길흉 여부, 사주(운명), 배우자 운명까지 감정을 해보면 90%까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대권 후보들을 위와 같은 감정을 해 비교해보면 100%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대선 때가 되면 후보들의 생가터에 관심이 많은데 음양택으로 인한 풍수란 활용할 때 길흉의 영향이 미치는 것이다. 반 총장의 생가터는 현재 위치에서 약 30미터 앞이고 대문도 현재는 북동쪽이지만 원래는 남향이다. 그곳에서 태어나 5살까지 살았다 한다.

반 총장의 인생을 풍수역학으로 예측해 볼 때 직계조상 3~4대 즉 증조부의 묘지가 길지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생을 통해 관직에 있었고 승승장구하며 무난히 살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지금까지는 증조부 길지의 묘지로 인해 자손에게 장관~유엔사무총장 직의 벼슬에 올랐고, 2017년 대권은 부친의 음기(음택) 영향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14년전 부친 묘지를 제외하고 윗대 조상 묘지 100여기를 삼신산 밑으로 모두 이장해 지금은 그 조상묘지 덕이 아니다. 다행히도 100여기의 묘자리가 해를 주지는 않는다. 100여기의 묘 자리가 모두 혈이 있기 때문이다. 공동묘지로는 아주 드문 곳이다.

천만다행한 것은 길지의 부친 묘지를 이장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만일 조상 묘지를 이장할 때 부친묘도 함께 이장했다면 지금까지의 벼슬과 앞으로의 대권 희망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현지 마을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기가 막힌 사연이 있었다. 24년전 반 총장의 부친이 돌아가신 이유가 교통사고였다는 것이다. 당시 국가에서 운영하는 정미소에 근무하셨는데 퇴근하고 집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하였다는 것이다.

소식을 들은 반 총장은 당시 김영삼 정부의 청와대 외교의전수석(차관)으로 있을 때였는데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적십자회담 때문에 안타깝게 마지막 가시는 부친을 뵙지도 못하고 장자 장손으로서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남북적십자회담 시간에 부친은 이승에서 마지막 하관 시간이었다고 한다.

나랏일로 부친의 장례날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 것이며 장례도 치르지 못한 불효자라는 당시의 심정은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부친께서는 삼신산 줄기에 정혈(正穴)을 잡고 그 자리에 누워계시게 되어 교통사고라는 꺼림찍한 인식을 벗어버리고 자손들의 슬픔을 거두어 줄 수 있는 큰 복을 안겨주게 되었다.

그 묘지의 특징으로는 3형제가 모두 잘 풀리는 자리이며, 특히 좌향(坐向)은 장자, 장손이 큰 인물이 되는데 아우들은 형이 추진하는 일에 보좌 역할로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산의 형상과 주작이 적당한 거리에 있어 즉시 발복하게 되므로 3형제가 부(富)를 형성하게 된다. 물론 이장한 100여기의 조상 묘지를 보아도 형제와 친족 간의 화목은 더욱 두텁게 되어 주변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존경을 받게 된다.

그 자리를 잡은 지사는 반 총장의 집안 반채권(90) 선생이고 장례날의 지사는 음성에서 상포상회를 하던 반씨(사망)라고 한다.

물론 반 총장의 부친 묘지가 길지라는 것은 틀림 없다. 그러나 필자로서는 어떠한 형상(形象)이라고 붙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리를 잡았던 반 선생님께 통화를 해보았는데 역시 형상으로는 말할 수 없다고 하셨다. 길지는 되나 명당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조상 묘지만으로 본 필자의 견해로는 반 총장의 지금까지의 관직 등은 증조부의 영향이라고 판단되며, 대권은 도전하지만 반드시 성공한다고 장담하기가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부친 묘지가 길지에 있으나 명당이라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후보들보다 부친의 묘지가 더 좋은 길지가 된다면 대권에 성공할 수 있다. 현재 조상덕으로 봐서는 가장 유력한 것은 맞다.

예로부터 “임금 사주는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민심이 천심이기 때문이다. 국민이 하늘이라는 뜻으로 국민이 원해야 된다는 것이다. 국가를 살릴 수 있는 논리가 있어야 하며,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그 원하는 것을 해결하면 된다는 뜻이다.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을 가지고 국가를 살리고 국민의 안녕을 기할 것인가이다. 지금까지와 달리 2017년 대권은 민심이 천심이라 했듯이 국민이 원하는 과학적 논리가 성립되어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박민찬 도선풍수과학원장 프로필

박민찬 도선풍수과학원장은 도선대사(신라말 고승)로부터 비전돼 온 풍수 ‘신안계물형설(神眼系物形說)’의 전수자(34대 후계자)로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학 연구소 및 한국발전연구소를 열고 풍수학을 가르쳤으며, 동방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원 풍수학 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 한국 현대인물33인에 선정됐으며, 현재 도선풍수과학원 원장으로 있다.

1997년 대선(이회창 후보 불가), 2002년 대선(노무현 당선)을 정확하게 예측했으며, 삼성ㆍ현대 등 재벌(기업과 총수)의 운명을 사전에 중앙 일간지 및 시사주간지 등을 통해 적중시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서로 <천년만에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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