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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수녀의 '옛 이야기'
동심의 세계로 나 돌아갈래




윤선희 기자 leonelgar@hk.co.kr





잊혀졌던 어린 시절 우리들의 옛 이야기가 깊어 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피어 오른다. 몸과 마음이 고달픈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기쁨을 준다.

그림으로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작가 김옥순 수녀의 다섯번 째 작품전 <옛 이야기>가 쿤스트 화랑에서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옛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바쁜 일상 안에서 평화를 얻고 한번쯤은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고향 땅이 붓 끝에서 제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순수하고 투박한 우리네 이야기들이 여기 땅 위에 녹아 있습니다.”고 말하는 김옥순 수녀는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삶을 꺼내볼 수 있는 옛 이야기들을 한 올 한 올 풀어냈다.

할아버지와 함께 갈대밭 길을 산책하던, 할머니 무릎을 베고 잠이 들었던, 어렸을 적 동무 손을 잡고 등·하교를 했던, 원두막에 누워 달을 보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생생히 재현하고 있다. 그림을 보며 꼬마적 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볼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02) 54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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