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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나눔의 문화 활동은 계속된다

'코오롱여름문화축제' 음악서 미술로 무게중심 이동
  • 이웅열 회장
코오롱 그룹은 예술을 통한 감성경영, 지역사회와의 문화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와 지역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코오롱의 이 같은 메세나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과천시의회는 2004년에 감사패를 수여했고, 2005년에는 매세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98년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에서 '코오롱분수문화마당'을 시작한 코오롱은 지난해부터 7~9월 '코오롱여름문화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나눔의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이 음악 중심의 문화 축제였다면 지난해부터는 미술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축제에서 'Arts for Children展'이란 이름으로 열린 전시에는 국내의 젊은 작가 22인이 참여했다. 평소 어린이나 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장난감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수퍼스타', '패밀리', '장난감' 등의 테마로 나뉘어 각각 2~3주씩 무료로 전시됐다. 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6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역시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 코오롱 본사 특별 전시장에서 '얼굴을 부탁해展'이 무료로 열렸다. '제1부 표정, 인생을 보다', '제2부 시선, 인간을 읽다'로 나뉘어 16명 작가의 얼굴을 소재로 한 작품 90여 점이 선보였다.

전시장 내에 꾸며진 아트스튜디오 '얼굴을 그려줘'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그린 초상화로 벽면을 꾸몄다. 젊은 작가들이 수묵 에스키스로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가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오롱은 현대미술관이 위치한 과천의 지역적 환경을 활용해 2008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코오롱 마케팅 포럼'을 개최해 예술과 경영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포럼의 기획 및 홍보 단계에서부터 예술 작업의 활용이 돋보였는데, 꽃, 벌, 나비를 형상화한 작품이 본사 로비와 엘리베이터에 설치되었고 6명의 신진작가들은 코오롱에서 생산하는 8개의 대표 상품을 소재로 작품을 창작해 임직원들에게 아트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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