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식 vs 방심의 결과
# 희-
5개월 만에 처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배우 . 2일(이하 현지시간)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멕시코 카보샌로카스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서른, 두 아이의 엄마지만 메탈가죽 소재의 핫핑크 비키니를 소화했다. 6년 전 영화 '신 시티(Sin City)' '판타스틱4' 등에서 뽐낸 복근과 허벅지 근육도 여전하다. 미국의 대중지 피플은 "워렌은 알바를 볼 때마다 이따금씩 '내가 두 아이의 아빠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며 "배우이자 여성으로서 스스로를 관리하는 알바의 모습에 칭찬을 보낸다"고 밝혔다.
# 비-
▲완벽 한쌍 vs 진짜 애인은?
# 희-
가수 머리이어 캐리와 닉 캐논 부부는 새해 첫날 밤을 '완벽한 한 쌍'이라는 타이틀로 장식했다. 두 사람은 콜로라도 아스펜의 한 동네에서 각각 오른손에 8개월된 쌍둥이 자녀를 눕힌 캐리어를 들고 나타났다. 피플은 "일찍부터 두 사람을 기다린 팬들은 '퍼펙트 콜라보레이션!(완벽한 조합)'이라고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고 전했다. 수 십여 명의 팬들이 보내준 외침에도 곤히 자고 있는 모로칸(왼쪽)과 몬로의 자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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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