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배우 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길 듯하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 등은 최근 "가 에게 저녁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토론토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약 20분 간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제임스는 크리스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크리스틴은 무척 즐거워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야기가 끝나갈 때 즈음 제임스가 크리스틴에게 저녁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임스는 크리스틴을 다시 만나길 원하고 있으며, 크리스틴의 속마음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측근은 전했다.

크리스틴은 지난 7월 불거진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로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다.

제임스 프랭코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