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토요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①대륙의별- 앞선 경주에서는 진로 막히자 서두르는 바람에 전개가 꼬여 고전했다. 하지만 스피드가 향상됐고 전력 신장중인 말이다. 선행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내측 선입 전개에 유리하다. 특히 상태와 걸음이 좋고 해볼 만한 편성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말.

5경주 ①송워리어- 경주 초반은 느리지만 탄력이 양호하다. 빠르지 않은 흐름 전개와 거리경험에 유리한 말이다. 여기에 기수가 공들여 전력을 다졌고 상태와 걸음까지 호전돼 강자 없는 편성을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말.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1경주 ⑨선블라스트- 동반 훈련으로 훈련 강도를 올리면서 전력을 다진 말이다. 공백 기간이 있었지만 적응을 마쳤고 상태도 좋아 보인다. 기본 능력을 보유한 말이라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7경주 ①낫싱베터- 출발지 이점을 살려 선행 승부가 가능한 말이다. 동반 훈련으로 끈기를 보강했고 탄력이나 상태도 더욱 좋아진 모습이다. 거리를 줄어 전개를 살린다면 버틸 수 있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2경주 ④글로리윌코- 여러 번의 주행심사 중 가장 마지막 심사 때 월등히 달라진 경주력을 보였다. 확연한 성장세다. 이번 경주 불안한 인기마가 많은 만큼 노려볼 말로 유력하다.

7경주 ①낫싱베터- 기본 순발력을 겸비한 말이다. 최근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이번 경주는 적정거리에다 게이트의 이점이 있어 강 승부속 배당 노려볼 수 있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⑤운해- 기본 잠재력은 우수하다. 최근 경주에서 인기를 얻을 만큼 능력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직전 경주에서 다소 방심해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이번 경주 신중모드로 전환하면서 우승이 유력해 보인다.

6경주 ⑫장산곶매- 기량이 베일에 가려있는 말이다. 또 발동이 늦게 걸리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경험을 쌓으면 순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선 경주 보다 거리가 길어 종반 역습으로 우승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13일 일요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⑥컨커링더윈- 능검 이후 실전을 치를수록 스피드가 향상 되고 있다. 꾸준히 전력 상승 중인 말이다. 빠르지 않은 흐름에 스피드가 좋아 앞선 전개 유리하고, 강자 없는 편성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말이다.

4경주 ⑩단디디에고- 선행형 말이다. 출전마 중 순발력이 가장 좋아 선행에 나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강도 올려 전력을 다졌고 강자 없는 편성 맞아 전개 이점까지 안고 있어 아낄 이유 없이 꼭 선행 승부할 말이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4경주 ⑪가람준- 뚝심 살려 주행 심사를 통과했다. 데뷔전에서는 훈련 내용이 미흡해 고전했지만 이번 주 훈련 강도를 대폭 늘리면서 전력을 다졌다. 투지도 강해져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5경주 ②과천돌풍- 동반 훈련으로 전력을 다졌다. 힘이 차면서 주행이 안정됐다. 파워 실린 발놀림이라 보여준 걸음은 미흡하지만 투지 살아나 변화 보일 말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3경주 ⑥컨커링더윈- 기본 잠재력과 능력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한 말이다. 그 동안 약한 의지로 일관해 능력 발휘가 쉽지 않았으나 이번 경주는 승부 의지가 강하고 상대도 약해 배당 노려볼 말로 유력하다.

7경주 ③비익조- 기존 5군 소속의 말이지만 이번에 4군 경주에 점핑 출전했다. 때문에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기본 능력에선 오히려 기존마를 앞서 있다. 전개 이점이 유리한 만큼 배당 노려볼 말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7경주 ⑦골드백- 능력에 비해 첫 승을 거두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경험을 쌓은만큼 이번에도 자력으로 우승을 거두기엔 충분하다. 편성의 운은 플러스 요인이다.

10경주 ⑤터프윈-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준족이다. 전년도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전히 능력적인 측면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능력도 최강으로 평가된다. 우승 유력마다.



경마문화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