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토요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2경주 ①허니캠프- 능검시 가능성을 보였지만 걸음 아끼고 전력 보강하며 승부타임 엿보는 말이다. 질병 없이 주기 길게 가져가며 공들여 전력을 다졌다. 상태와 걸음도 좋아 강자 없는 편성 맞아 게이트 이점 안고 아낄 이유 없이 꼭 승부할 말.

5경주 ③리멤버불패- 능검 이후 빠른 실전 적응력 보이는 말이다. 직전 스타트 안정된 모습 속에 뒷심과 끈기 나아진 변화를 보였다. 공들여 전력 다졌고 상태와 걸음도 좋아 강자 없는 편성 맞아 아낄 이유 없이 꼭 선행 승부할 말.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1경주 ⑦해방둥이- 기본 순발력을 보유한 말. 강 구보를 길게 끌어주며 지구력을 보강했고 힘이 차면서 스피드감도 최근 들어 가장 좋아진 모습이다. 충분히 자력 입상도 가능하다.

2경주 ⑧금련- 기본 스타트 능력을 갖춘 말이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을 다졌고 힘이 차면서 스피드감도 좋아졌다. 선행승부 가능하며 아직은 보여줄 걸음이 더 있는 신예 말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3경주 ⑫메타세쿼이아- 데뷔전에 임하는 신예 말이다.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다. 발주가 관건이지만 이번 경주 1,200m 거리가 적절한 경주 여건으로 볼 수 있고, 상대 강하지 않아 관심마로 유력하다.

7경주 ⑦클린업시대- 초반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선행형 말이다. 그 동안 따라가는 작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면 이번 경주는 최적 앞선 전개의 찬스를 맞이해 강공으로 입상 노려볼 말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2경주 ③스마트퀸- 능력은 있는데도 아직 입상 경험이 없는 말이다. 그러나 최근 2연속 3위를 거두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직전 호흡을 맞춘 조경호 기수가 고삐 잡고 있어 한층 믿음이 간다.

3경주 ⑩센탱크- 능력 주행검사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실전에서 기대 이상으로 능력을 발휘했다. 더구나 늦발주 하는 습관도 어느 정도 개선돼 앞으로는 우승하는 일만 남았다.

●1월27일 토요경주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5경주 ⑧오에이기적- 데뷔전 1,000m에서 입상한 뒤 이후 20번의 경주에서 단 한번도 입상하지 못한 부진마다. 하지만 장거리에서 적응력 배양 후 짧아진 1,300m 거리에 출전했다면 감격의 입상도 가능할 것이다.

6경주 ④천맥- 이런 저런 악벽을 갖고 있어 기승하기가 까다롭다. 직전경주에서 오경환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춘 가운데 끝 걸음 여력 보였고 이번엔 두 번째 호흡인 만큼 변화된 걸음 예상된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⑨금빛만남- 순발력이 좋은 말은 아니지만 동반훈련으로 전력 다졌다. 스피드도 살아난 모습이다. 걸음 완성도 떨어지는 말들 간의 접전이라 충분히 자력 입상이 가능하다.

3경주 ②늘푸른청룡- 지난주부터 강구보를 길게 끌어주며 지구력을 보강했다. 힘이 차면서 끝걸음이 직전보다 좋아졌고, 큰 능력을 보유한 말이 없어 충분히 자력 입상이 가능하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1경주 ⑫백전완승- 현군에서는 자력 입상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겸비한 말이다. 하지만 직전경주 기대 이하로 부진했다. 이번 경주는 한 수 아래의 상대를 맞이해 입상 노려볼 말로 유력하다.

11경주 ⑧풀문파티- 초반 발주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번 경주 역시 1,200m선행 전개가 유력하다. 앞선 전개를 펼친다면 적정거리를 맞이해 종반 버티기 가능한 말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②성신신화- 데뷔전 때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빠른 경주 적응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경주 강적들과의 편성이지만 잠재된 능력으로 자력 우승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4경주 ⑦덕진포구- 4전을 치르면서 모두 강자들과 싸웠다. 대진운이 비교적 없는 편에 속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 같은 경험이 이번에는 우승을 거두는데 밑바탕이 될 것이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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