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드 슈워제네거
정치인과 스타. 대중의 사랑과 인기가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계와 인연을 맺은, 혹은 맺었던 스타들을 찾아봤다.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홍콩 대표 참석
#(周星馳)

가 지난 25일 중국 정치 행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홍콩 대표로 참석했다. 정치인으로서 본격적인 첫 행보였다. 코미디로 사랑 받았지만 스캔들과 소송으로 얼룩진 탓에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03년~2011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역임
#아널드 슈왈제네거

아널드 슈왈제네거는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2003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를 지냈고 지난 2011년 임기를 마쳤다. 가정부와의 불륜이 알려지고 이혼 위기에 처하는 등 그 동안 사건사고도 적지 않았다.

저우싱츠
미국 켄터키 주 상원의원 후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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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외신들은 애슐리 쥬드가 미국 켄터키 주 상원의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어머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딸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흥미가 있다"고 말해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애슐리 쥬드는 열성적 민주당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정치 참여 욕망 있다" 입문설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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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최근 감독 겸 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정치 과정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또 참여하고픈 큰 욕망도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를 둘러싼 정계 입문설은 2000년대 중반부터 제기돼 이제 실현 여부에 관심이 기울여 지고 있다.


애슐리 주드
벤 애플렉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