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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부활' 관객과 소통하다

● 예술의전당 토월연극시리즈 '부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걸작 '부활'이 '예술의전당 토월연극시리즈'의 하나로 새롭게 각색돼 5월18일 CJ토월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1923년 신극 단체인 토월회의 제2회 공연에서 '카츄샤'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올려진 지 90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셈이다.

작품의 두 주인공인 네흘류도프와 카츄샤 역으로 서범석과 예지원이 출연한다. 또한 원작의 메시지를 충실하게 담아내기 위해 두 주연배우 이외에도 경험 많고 연기력이 뛰어난 경기도립극단 중견배우 등 24명의 배우들이108여명의 등장인물 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고선웅 연출가는 원작소설을 고증하는 방식이 아니라, 작품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잘 표현하는 방식을 택해 관객들이 러시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공감하게 만들고 싶다고 했다.

무대는 폴란드 출신의 무대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바실리코프스카가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대미학을 선보이며, 음악은 영화ㆍ뮤지컬ㆍ연극ㆍ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 미하엘 슈타우다허가, 안무는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동작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박호빈이 맡는다.

이처럼 연기력과 관록을 갖춘 배우들, 각 분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들이 참여함에 따라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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