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긴장 풀리고 유연성 높아져여성의 하부 장기와 비뇨기 계통 강화에 도움

[요가] 누워서 양다리 벌리기
심신 긴장 풀리고 유연성 높아져
여성의 하부 장기와 비뇨기 계통 강화에 도움


요령

△ 1번 자세에서 바른 자세로 누웠을 때 바닥에 온몸을 맡긴 채 이완해준다.

△ 온몸을 이완한 상태에서 양 다리를 위로 들어준다는 마음으로 2번 자세를 취한다.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지긋이 눌러주면 아랫배에 저절로 집중되는 힘을 느낄 수 있다.

△ 3번 자세를 취할 때 중요한 것은 양 다리를 벌린 뒤 1번 자세와 같이 완전히 이완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2번 자세와 같이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지그시 눌러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골반과 고관절을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으며 동시에 아랫배와 허리의 힘을 길러줄 수 있으며 동시에 아랫배와 허리의 힘을 길러줄 수 있다. 골반과 고관절의 벌어진 각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발끝의 높이도 나란히 한다. 바르게 누워서 시행할 때에는 골반과 고관절, 척추를 교정해줄 수도 있다.

△ 4번 자세는 발끝을 잡아서 가능한 만큼 무릎을 펴준다. 무릎이 완전히 펴지는 분에 한해서 발끝을 바닥쪽으로 당겨 자극을 더 줄 수도 있다.

효과

△ 하체의 바른 자세, 유연성, 힘을 전부 길러 줄 수 있다. 즉 허리, 아랫배, 고관절, 양 다리를 전부 풀어주고 강화시키고 바로잡아준다.

△ 양 다리를 모아서 들고 있을 때나, 양 다리 벌려서 늘어뜨려 놓을 때나 항상 완전 이완 상태에서 아랫배에 집중된 힘을 느끼게 되면 심신의 긴장과 이완을 조절하는 능력이 생긴다.

△ 여성의 경우 하부 장기의 기능과 비뇨기, 생식기계에 도움이 된다.

△ 장의 기능도 강화시킨다.

입력시간 : 2004-01-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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