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엿보기] 랩소디 인 블루 外


▦ 랩소디 인 블루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비발디의 ‘사계’, 라벨의 ‘볼레로’ 등 클래식음악 24편이 일으킨 감흥을 에세이와 판화로 표현했다. 이인해 글 백순실 그림. 한길아트 펴냄.

▦ 엽서로 그린 그 진한 사랑

명사들이 들려주는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 가정의 달을 맞아 시인 신경림, 연극인 박정자, 소설가 김영현 등 문인 학자 예술가 12명의 글을 모았다. 신경림 외 지음. 옹기장이 펴냄.

▦ 춤에 빠져들다

라틴댄스부터 탱고, 플라멩고, 왈츠, 궁정댄스가지 매혹적인 커플댄스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 이용숙 지음. 열대림 펴냄.

▦ 조선의 문인이 걸어온 길

조선의 사대부들은 어떻게 ‘자신만의 문장’을 키웠는지, 그들의 문예인식과 비평의식은 어떠했는지를 파헤쳤다. 이종호 지음. 한길사 펴냄.

▦ 위대한 리더십의 최강자들

현대의 리더들을 통해 성경 속에 담긴 위대한 리더십을 되새긴다. 로린 울프 지음. 최종옥 옮김. 영진닷컴 펴냄.

▦ 하룻밤에 읽는 색의 문화사

색에 숨겨진 의미를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읽어본다. 21세기 연구회 지음. 예담 펴냄.

입력시간 : 2004-05-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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