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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SMAP의 파트너


현재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은 누가 뭐라 해도 SMAP다.

SMAP는 ‘본업’인 가수 활동보다 드라마, 영화, 성우, 종합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래서 SMAP의 ‘여성 파트너’도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국명 초난강인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을 맡아 4월부터 선보일 새 연속극 ‘힐즈를 사랑해’에서 미녀 음대생 마츠시타 나오(20)가 캐스팅되자 일본 연예 소식통들은 마츠시타를 집중 소개했다.

174cm의 늘씬한 키와 빼어난 각선미를 갖춘 마츠시타는 이 연속극에서 IT기업에 입사, 쿠사나기의 사랑을 받게 되는 사장 비서 역의 시라카와 카오리 역. 그러나 그녀는 사장 역의 츠츠미 신이치를 마음에 두고 있어 이들의 삼각 관계를 통해 드라마를 풀어간다.

도쿄 소재 음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마츠시타는 지난해 4월에 니혼TV ‘강아지 왈츠’로 데뷔했으며, 9월부터는 마츠시마 나나코의 뒤를 이어 화장품회사인 ‘MAXFACTOR’의 CF모델로 발탁됐다.

마츠시타는 쿠사나기의 상대역을 맡은 데 대해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탤런트 카토 코유키(28)는 기무라 타구야가 주연을 맡은 후지의 간판드라마 ‘게츠 구’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높은 이상을 같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의 보육사를 연기한다. 코유키는 해외에서 일시 귀국한 기무라가 이 보육시설에 머물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꽃피운다.

코유키는 2001년 게츠 구에 출연한 바 있지만 여주인공은 이번이 처음. 또 기무라와 코유키가 드라마에서 만나는 것은 2000년 TBS의 ‘뷰티풀라이프’에 이어 두번째다.

게츠 구에서는 그 동안 야마구치 토모코, 마츠 다카코는 일본 최고의 여배우들이 기무라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어 코유키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일본 정상급 여배우로 자리를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라스트 사무라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얼굴을 알린 코유키는 “스태프, 출연진들과 함께 사랑과 꿈이 담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하나 해외칼럼니스트 songchoi20@hanmail.net


입력시간 : 2005-02-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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