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값 할증 – .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이 제도는 2000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평일 오후 8시부터(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와 공휴일에 처방전으로 약을 조제할 경우에는 하루 내내 30%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이 가산금은 약값에 붙는 것이 아니고 약사의 조제기술에 대한 조제수가에만 추가된다.

전체 약값이 1만원 미만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금 1,500원(고정 요금)만 부담하면 되며, 1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전체 약값의 30%를 지불하게 된다. ‘’. 일종의 시간외 수당이라고 보면 된다. 결국 아파도 낮에 아파야 이익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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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맥주 – . 다름아닌 소주, 백세주, 산사춘, 맥주의 앞 글자를 모아서 만든 폭탄주 이름이다.

일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던 이 술이 최근에는 대학가를 비롯한 젊은 층에 급속히 파고 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때문에 ‘’. 이밖에도 복분자, 맥주, 소주를 섞어 3가지 색이 나는 ‘’ 50대 이상에게 인기고, 소주에 요구르트를 섞어 마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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