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이영하가 오락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이영하는 16일 첫 방송하는 MBC ‘일요 스타워즈 전화 받으세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신정환, 노홍철 조혜련 등과 MC를 맡아 전화를 소재로 한 게임을 진행한다.

‘일요 스타워즈 전화 받으세요’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전화 통화해 재미있는 돌발 상황과 해프닝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류시원, 일본 오리콘차트 2위 올라

한류 스타 류시원이 5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나츠노유메(여름의 꿈), 스키데스 스키데스’로 일본 음반판매 집계 차트인 오리콘차트 주간 순위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일본에서 아시아 남자 가수로 오리콘차트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 류시원의 새 싱글 앨범은 발매 첫 주에 약 4만장이 판매됐다.

또 같은 날 5일 19번째 싱글 ‘나나 이로노 아시타(일곱 빛깔의 내일)’를 내놓은 보아는 류시원에 이어 주간 순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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