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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검색어] '매정한 대사관女'에 외교부 혼쭐




▲ 대사관녀

탈북자의 도움 요청을 매정하게 거절한 대사관 여직원이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SBS는 11월 18일 '그것이 알고 싶다' 600회 특집으로 1998년 방영했던 국군포로 장무환 씨의 탈북기를 재방송했다. 장 씨가 주중(駐中)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국군포로인데 도와줄 수 없냐"고 묻자 여직원이 "아, 없어요"라며 매정하게 끊어버린 통화내용이 그대로 방송을 타면서 공분을 사게 된 것.

인터넷을 통해 퍼진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에게 너무 무심하다며 분개했다.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대사관녀'의 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쳤다. 외교부는 "그 여직원은 외교관이 아닌 보조직원으로 오래 전에 퇴직했다"고 부랴부랴 해명했다. 일거수일투족이 그대로 공개되는 세상. 공직자들은 주변의 꺼진 불도 다시 봐야 할 듯.

설기현 3호골

설기현의 시원한 시즌3호 골에 많은 네티즌이 열광했다. 레딩의 설기현은 지난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찰튼 애슬래틱전에서 니키 쇼레이의 크로스를 멋진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홈경기 첫 골을 터뜨린 설기현은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설기현은 첫 골은 왼발, 두 번째 골은 오른발, 세 번째 골은 머리로 넣으며 만능공격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레딩은 설기현의 활약과 케빈 도일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설기현은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뽑은 '주간 베스트11'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맛봤다. 또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에서도 1주일 전보다 10계단이나 뛰어올라 27위가 됐다고. 입 큰 설기현, 입 더 벌어지겠네.



입력시간 : 2006/12/04 12:56




류호성 기자 slowste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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