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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검색어] 하리수의 행복찾기… "아이는 입양할 것"




#하리수 결혼

트렌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자신의 음반에 래퍼로 참여한 바 있는 4세 연하의 남자친구 정연진 씨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

정 씨와는 2003년 만나 컴퓨터게임으로 가까워진 뒤 2005년부터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2월 24일 결혼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이들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나와 손을 꼭 붙잡고 종종 입맞춤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또 가족계획까지 구체적으로 밝혀 관심을 끌었다. 결혼 후 두세 달 뒤에 첫 딸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라는 이들은 딸-아들-딸-아들의 순서로 모두 네 명의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리수는 기회가 된다면 ‘고아원’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 네티즌들은 하리수의 결혼 소식을 반가워하면서도 트렌스젠더의 결혼생활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소냐 크로포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미 방송사의 앵커우먼이 있어 화제다. ABC방송사의 워싱턴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소냐 크로포드가 주인공. 크로포드는 현재 미 전역에 방송되는 ‘월드 뉴스’를 진행하며 앵커우먼으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포드는 외모만 보면 영락없는 외국인이지만 미국인 선교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

고교생이던 1980년대 후반, 한국의 라디오 방송에 일주일간 특별 DJ로 출연하면서 팝송 가사를 한국말로 재치있게 소개해 주목을 끌었던 그는 이후 CF모델과 리포트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고교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포드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크로포드는 저널리스트로 본격적인 경력을 쌓으며 O.J 심슨 관련 취재로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입력시간 : 2007/03/06 12:39




이정흔 객원기자 lunallena9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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