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니시리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의 남녀 주인공인 박신양과 박진희가 일본의 인기 오락 프로그램 <초난강쇼>에 등장한다.

박신양과 박진희는 최근 일본의 인기 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이자 일본 후지 TV 인기토크쇼 <초난강쇼 2>의 진행자인 초난강과 만나 <쩐의 전쟁> 속 에피소드를 비롯해 배우로서 두 사람의 인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는 초난강이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쩐의 전쟁>의 취재를 강력히 원해 이뤄졌다. 특히 초난강이 직접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쩐의 전쟁> 촬영 현장을 방문해 녹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초난강은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 연예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박신양과 박진희가 출연한 <초난강쇼>는 8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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