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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한 후 말하라 外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한 후 말하라
■ Hank's Mail 찡한 이야기align=center안홍철 지음 / 머니투데이 / 9,000원



영어열풍에 휩싸인 대한민국.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영어는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문법위주의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가 대세를 이루다 보니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능숙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의 저자는 생각 자체를 먼저 영어로 정리하고 말하는 것을 몸에 익혀야 영어 실력이 향상됨을 물론 제대로 된 영어, 김치냄새가 안 나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머니투데이에서 연재됐던 영어 칼럼들을 모은 책은 듣기, 말하기 만큼이나 영어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력을 갖춘 저자의 감칠맛 나는 영어어휘와 문장력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무일푼에서 700억원 기업 일군 성공스토리
■ 김밥 파는 CEO
김승호 지음 / 엘도라도 / 12,000원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로 수백만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저자 김승호가 <김밥 파는 CEO>로 다시 돌아왔다.

무일푼으로 700억원의 기업체를 일군 인생역전의 기적 같은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미국 사회에서는 생소한 김밥을 런칭해 14명의 직원과 함께 2년 반 만에 연 매출 130억원을 달성한 그의 열정과 끝없는 도전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미국 중산층 이상 주류사회에 김밥 트렌드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을까. <김밥 파는 CEO>를 펼치는 순간 그 의문은 풀리게 될 것이다. 숱한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난 김승호의 성공신화가 그 베일을 벗는다.

■ 남성건강보감
이시쿠라후미노부 지음 / 박현석 옮김 / 사과나무 / 11,000원



중장년 남성들의 몸과 마음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건강 지침서가 나왔다. <남성건강보감>은 중장년 남성들의 최대 고민인 발기부전의 원인과 극복법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다.

순환기내과 의사인 저자가 환자들과 함께 하며 남성 성기능장애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비롯해 발기부전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 시간을 갉아먹는 누에
전순영 지음 / 종려나무 / 8,000원



<시간을 갉아먹는 누에>는 전순영 시인의 두 번째 고백이다. 심각한 우울증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전순영이 가슴에 고인 폐수를 퍼내기 위해 끄적였던 낙서가 시로 다시 태어났다. 시인은 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아등바등하며 오늘을 산 대가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늘에 절인 나를 데리고 산을 오르면 달빛 묻은 종소리, 나를 씻어 내린다 내가 가지런해진다 눈을 뜨면 파랗게 태어나는 아침에게 감사한다’ 전순영은 운명처럼 시를 써내려 갔다.

■ 욕망이라는 이름의 권력
카트린네이 지음 / 배영란 옮김 / 애플북스 / 16,800원



니콜라 사르코지는 모든 면에서 평범하지 않은 정치인이다. 최고 권력을 꿈꿔온 사람들 가운데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정치 인생을 시작해 차근차근 권력 기반을 다진 건 사르코지가 유일하다.

지난 30년간 손에서 일을 놓아본 적이 없는 그는 자신의 계획을 종합적으로 구현하지 전에 보고 듣고 배우고 읽고 고민하고 분석하고 그리고 글을 썼다. “일을 언제나 내 인생 최고의 가치였다”고 사르코지는 말한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권력>은 사르코지의 카리스마와 추진력, 젊은 ‘보나파르티즘’이라고 요약되는 실용주의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사르코지의 성향을 추적하고 있다.

■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
윌리엄오먼드미첼 지음 / 이응석 옮김 / 민음사 / 12,000원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에서는 죽음이 한 영혼의 성장에 중요한 모티프로 작용한다. 전체 4부로 이뤄진 작품에서 주인공 브라이언은 매 부마다 친근했던 존재의 죽음을 겪는다. 단지 ‘왜’라는 의문만을 품은 채 세상을 바라보던 철없는 소년은 이 영원한 상실감을 통해 ‘탄생’과 ‘삶’, ‘사랑’, ‘허기’가 모두 ‘생명’을 뜻한다는 것을 깨닫고,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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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5/01 13:09




윤선희 기자 leonelg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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