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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 강금복 초대전, 5월12~31일, 진도현대미술관

60호~300호에 이르는 대작 중심 20여점
  • 용송(龍松), 330×100㎝ 수묵 채색, 2020
가장 동양적인 상태에서 현대적 느낌으로 해석하는 화폭으로 주목받는 동양화가 은산 강금복(隱山 姜錦福)화백이 34회 개인전 ‘달·꿈·묵향은 흐르고’전(展)을 연다. 5월12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진도군 진도현대미술관에서 60호~300호에 이르는 대작 중심 20여점을 선보인다.

  • 매화의 꿈, 200×140㎝, 2020
이른 봄에 피는 꽃이지만 달밤에 피는 매화가 이상향(理想鄕)을 그리는 사람들의 마음처럼 몽환적인 느낌으로 번진다.

  • 용송(龍松), 330×100㎝ 수묵 채색, 2020
이번 전시작품 관련, 강금복 작가(한국화가 강금복,강금복 작가,A South Korean Painter KANG KUM BOK,Eunsan KANG KUM BOK)는 이렇게 말했다.

“그간 적송(赤松)중심의 작업에서 백송(白松)을 그린 것은 가장 한국적인 색깔과 소나무가 갖고 있는 강한 정신성을 함께 융합하여 새로운 한국성의 기운생동을 표출하고자 했다. 서로 대비되면서도 같은 뿌리의 근원적인 혼(魂)의 세계를 드러내는데 천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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