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로 전국의 초중고 학교현장이 등교와 개학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MKYU(MK유튜브대학)을 운영중인 스타강사 김미경이 현장교사들을 위해 무료 온라인수업 코칭강의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사태로 갑자기 온라인 수업 환경에 내몰린 현장 교육자들을 위해 MKYU가 영상과 텍스트로 교육자료를 만들어 공개한 것이다. 최근 김미경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에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 가이드 영상이 등장해 주목받았다. 지난 5월 2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법’ 영상 일부가 공개돼 4만7천뷰를 기록했으며 21일부터 MKYU 사이트에 1,2,3,4강으로 이뤄진 전편이 차례로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김미경이 현직 초o중o고 교사 다섯명과 함께 대화하고 즉석에서 온라인 수업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코칭한 것이다. 특히 그는 영상을 통해 갑작스레 바뀐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법부터 카메라 대처법, 촬영 노하우는 물론이고 교사들의 심리적 부담감과 무너진 자존감까지 챙겨주며 교육자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랜 기간 스타강사와 10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해 온 김미경만의 노하우와 실전 꿀팁들도 집약돼 주목받았다. 이에 현장 교사들도 ‘부족하지만 선생님 조언대로 맞추어서 영상 작업해보니 이전보다 훨씬 편하고 자연스러워졌네요 (동동이)’ ‘가을 학기 강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Better phD)’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영상을 제작한 데 대해 김미경은 “온라인 학습 환경으로 인해 학생, 학부모는 물론이고 일선 교사들도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특히 사전준비 없이 곧바로 온라인 학습 환경에 놓인 선생님들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법’은6월 4일부터 텍스트 콘텐츠로도 만날 수 있다. 이 콘텐츠를 만들기 MKYU는 현직교사들과의 현장 코칭 수업은 물론, 교사 수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온라인 학습 실태와 교사들의 심리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김미경은 교사들이 맨몸으로 부딪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들을 추렸고, 자신의 핵심 스피치 노하우와 해결책을 더해 텍스트 자료로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m.book이라는 MKYU의 자체 서비스로 선보일 온라인 수업법 콘텐츠는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원하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된다.

스타강사 김미경의30년 스피치 노하우와 100만 유튜브채널을 만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그리고 어려운 교육환경을 돕고자 하는 진심으로 만들어낸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 교육은 MKYU 사이트 회원가입시 사이트 내 프리미엄클래스 메뉴인 ‘학장님 특강’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텍스트 교육 자료는 m.book 에서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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