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 도입한 ‘에코 아파트’

제2외곽순환도로, M버스·G버스 등 서울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지역 명문학군 심석고·마석고 및 학원가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 자랑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8월부터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주거중심지역에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세대로, 지하2층 ~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A 274세대, 59㎡B 69세대, 84㎡A 177세대, 84㎡B 100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되어있다.

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아파트 인근에 잠실역과 신사사거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M버스·G버스 등의 광역/급행/직행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가 단지 가까이에 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여 서울 및 수도권, 춘천으로의 이동도 쉽다.

교육 환경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남양주시 지역 내 명문학군에 해당하고, 학원가가 1km 이내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남양주 마석, 평내, 호평지역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단지는 천마산 군립공원 자락 일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쾌적환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짙은 녹음을 느낄 수 있는‘힐링포리스트’를 비롯하여,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아쿠아가든’ 등 단지 곳곳에 휴식을 위한 쉼터가 마련돼 쾌적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또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해 녹색건축물인증(예정), 에너지효율 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선보인다. 각 세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전기),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가스, 조명), 대기전력 차단 장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그린 프리미엄 설비’가 구축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명지 기자



주간한국